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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독과점업종 가격담합 감시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올해 하반기에 전통적인 독과점 업종의 담합 여부를 중점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박상용 공정위 사무처장은 이날 BBS라디오에 출연해 "상반기에 음식료와 문화콘텐츠 등 5대 중점 업종을 선정해 감시를 강화했다"며 "하반기에는 이것에 더해 전통적인 독과점 업종의 가격 카르텔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하면 현장조사도 하겠다"고 말했다.공정위는 올해 초 식음료와 교육, 문화콘텐츠, 물류·운송, 지적재산권 관련 업종 등 5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내일신문, 2009년 06월 18일 목요일, 009면 재정 금융
공정위, 현대차 하도급 협약 이행실태 점검
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울산 현대자동차를 방문, 현대차의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행실태를 점검에 나섰다.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그 이행 상황을 공정위가 1년 주기로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위에 따르면 서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현대차 2차 협력업체 대표 12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2, 3차 협력사로의 확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 본 연합회 홈페이지 본문 첨부파일 참조>>--> 아시아경제(온라인), 2009-06-18 11:36
대한상의, ‘제조·유통 상생협력’ 결의대회
대한상공회의소가 18일 서울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불황극복을 위한 제조·유통 상생협력 결의대회’에서 이들 기업들의 숨은 성공 비결이 공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홈플러스-㈜보국전자’와 ‘롯데쇼핑㈜-록시땅코리아(유)’, ‘㈜신세계 이마트 부문-㈜한일전기MMC’, ‘㈜CJ오쇼핑-아미케어㈜’ 등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조와 유통 간 상생협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올해로 2회째로 이승한 삼성테스코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제환주 푸드머스 대표이사, 이승범 두산타워(주) 대표이사 등 제조·유통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 --> 아시아투데이, 2009년 06월 18일 목요일, 014면 산업
현대ㆍ기아차그룹, 녹색설비 브릿지론 실시
현대ㆍ기아차그룹이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ㆍ기아차 녹색설비 브릿지론’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현대ㆍ기아차 및 현대제철의 1차 협력 기업은 현대ㆍ기아차와 현대제철과의 설비 계약을 근거로 기업 간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통해 2차 협력 업체로부터 구입하는 원자재 및 용역 등의 구매자금을 계약금액의 80%까지 대출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기업은행은 신용 등급 ‘BB’인 기업의 경우 대출금리를 일반 신용대출 대비 최대 3.5%포인트 저렴하게 제공하고, 신용 등급 ‘BBB’ 이상 우수 협력 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신용대출 한도에 최대 4억원까지 추가로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 헤럴드경제(온라인), 2009.06.1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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